사건 개요 및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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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론 진행 / 사건 결과
의뢰인은 이런 상황 속에 윈앤파트너스 법률사무소 한장헌 변호사를 찾아주었고, 저희는 사건을 맡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사건을 준비하면서 몇 가지 이상한 점을 발견하였는데, A씨와 B부동산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C협동조합과 피고들이 동일 인물이라는 점이었습니다. B부동산을 점유하고 있던 4개의 주식회사 중 3곳의 대표자가 모두 C협동조합의 대표이사와 동일한 인물이었으며, 나머지 1곳의 주식회사의 대표이사도 C협동조합 대표이사의 자녀로 추측되는 사람이었습니다. 저희는 이 4개의 주식회사를 상대로 건물명도에 대한 소를 제기하였습니다. 피고들은 이 사건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주장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사건이 진행되면서 피고들의 주장은 모두 근거 없는 주장임이 드러났습니다.
사건은 오랜 시간 계속되었는데, 피고는 사건이 계속되는 동안 법리에 맞지 않는 주장과 재판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석을 하지 않는 등의 모습을 보였고, 법원 또한 원고의 대리인이 원고로부터 전대차계약에 동의할 권한을 위임받았다는 점을 인정할 만한 증거가 없다고 판단하여 원고의 청구를 받아들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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